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오정석 유진건설산업대표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강서구 랜드마크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 상류층 감성 담아..복층 설계, 이태리 가구 배치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한강조망권, 9호선 인근
"호텔 못지않은 멤버십 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 내 집안에"
오정석 유진건설산업 대표[유진건설산업 제공]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강남에만 중소형 하이엔드 상품이 있는 게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개인의 소득이 증가 일명 '영 앤 리치'들이 늘어나면서 거주지에 대한 인식변화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고급 오피스텔인 하이엔드 상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시공계획부터 고품격 서비스를 접목한 하이엔드 상품을 내놓을 겁니다."

오정석 유진건설산업 대표(44)가 "강서구 내에서도 입지적으로 뛰어난 리버파크호텔 부지에 조망권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특화한 고급 주거시설 '브루클린 하이츠'를 공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대표는 사업을 많이 해온 강서구에서 지역 랜드마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2002년부터 빌라사업을 시작으로 주택 사업에 몸담아 왔다. 법인을 세운 건 2011년이다.

유진건설산업(주)은 강서구 내에서도 인지도 있는 기업으로 알려진 종합건설사다. 주요 사업은 서울 등촌동 오피스텔 아이디움(110실), 제주 서귀포시 아파트 제이원파크(105세대), 서울 대조동 주상복합 아이디움(234세대), 경기 용인시 성복동 타운하우스 수지성복어반하임(58세대) 등이다. 그동안 빌라 등을 포함해 40여개 프로젝트에 2000가구에 가까운 주거시설을 공급했다.

7월부터 분양하는 복합건물인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오피스텔 47실,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지상 1층엔 판매시설, 지상 2~9층엔 오피스텔, 지상 10~14층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 가구가 복층(Loft) 구조로 설계 돼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감을 살렸다. 전용면적별로 △37㎡ 31실 △40㎡ 16실 총 47실이며, 도시형 생활주택은 △30㎡ 29가구다. 지하철 9호선 급행역인 염창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마곡, 여의도, 강남 등 주요업무지구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오 대표는 준공업지역으로 자동차 공업사가 많은 염창동이라는 지역 특성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그는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은 공장지대에서 예술가들이 모여 주거형 공간을 예술적으로 승화해 명소가 됐다"며 "브루클린과 유사한 곳이 바로 염창동"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앞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월드컵대교와 연결되는 양화폭포근린공원(1만3000㎡)과 한강, 안양천이 있다. 양화폭포와 한강 조망을 강조하기 위해 설계에 변화를 줬다. 지상 최고 60m를 유지한 채 최고 층수는 애초 20층에서 14층으로, 건축 규모도 130가구에서 76가구로 줄였다.

건축물의 디자인과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내·외관을 브룩클린의 상징성을 담은 빨간벽돌(레드브릭)을 활용하고 내부를 로프트스타일(복층)로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적용해 외부를 레드브릭과 블랙 패널로 세련되고 따뜻하며 아늑한 느낌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내부는 복층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활용 도를 높였다. 1층은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고 복층인 2층도 침실과 거실로 나뉜다. 이태리 명품주방가구 유로모빌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줄 계획이다. 에어컨을 비롯한 풀퍼니시드(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시스템은 공간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국내에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고 입주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VIP와 유수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멤버쉽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문 컨시어지 기업인 '돕다'와 함께 '한국형 고품격 주거 시설 및 서비스 구현'을 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브루클린 하이츠는 입주민에게 대면 컨시어지 서비스와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 그리고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는 전문비서 출신의 숙력된 컨시어지들이 입주민들에게 개인맞춤형 섭외 대행 서비스, 방문객 영접 및 환성 서비스, 방문객 확인 서비스, 짐 디리버리 서비스, 우편물 및 세탁물 임시보과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전화(비대면)로 요청하면 마트 장보기, 세탁물 수거 등 심부름을 하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발레파킹과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는 일반 단순 컨시어지 서비스와 다르게 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돕다가 못하면 아무도 못하는 것"이라는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조성한 기존 VIP 라이프&비즈니스 플랫폼과 브루클린 하이츠 인근 지역 로컬 플랫폼이 더해져 입주민에게 최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루클린 하이츠는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백화점 VIP만 이용하는 라운지 서비스와 문화센터 서비스가 결합된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던과 뉴욕 등 주거 문화가 선진화된 지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서비스다.

돕다는 VIP 고객 대상 서비스 및 의전 컨설팅과 함께 유명 백화점에 강사 섭외 업무를 대행하고 있어 해당 서비스가 가능하다. 해당 커뮤니티는 오픈형 공용 주방과 카페테리아, 강의 시설 등으로 구성되고 웰컴드링크 제공, 백화점 문화센터 유명 강사 특강, 취미 & 액티비티 원데이 클래스, 케이터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 대표는 "강남 최고급 소형 주택 못지 않은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전남에서 공동주택 3600여가구를 짓는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 역삼동에 소형 하이엔드 주거상품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 투시도 [유진건설산업 제공]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