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오후 3시27분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레미콘 공장 천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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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재난소방본부] 2020.06.25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2층에서 철판 용접작업을 하던 A씨가 화상을 입고 B씨는 연기를 흡입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과 경찰 등 146명과 장비 4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2층 용접작업 중 모래 이동용 컨베이어 벨트에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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