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괴산=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박덕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영동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박덕흠 의원 [사진=뉴스핌DB] 2020.06.25 cosmosjh88@naver.com |
박 의원에 따르면 영동군은 내년부터 5년간 최대 국비 300억 원과 각 사업 지원 비율에 따른 지방비, 공공기관·민간투자 등도 함께 받는다.
농촌협약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자체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가 집중투자하는 것이다.
이 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생활권과 산업,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협약 체결로 지자체의 이행 의무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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