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적극적인 취・창업방안을 마련하고자 군-기업-기관-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일자리 협력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0년 여성가족부 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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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일자리협력망 모습[사진=완주군청] 2020.06.24 lbs0964@newspim.com |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창업과정을 비롯해 생산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치매예방 두뇌트레이너 양성, 한식쉐프 마스터과정이며, 각 과정마다 15명씩 총60명이 수료 예정이다. 수료 후 교육생들은 창업을 비롯하여 급식지원센터, 요양병원, 제조생산현장 등 각 과정에 맞는 분야로 취업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망 회의는 완주여성새일센터, 완주군 일자리경제과, 각 과정별 기업 대표, 교육생 대표 등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인재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통해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홍보 방안, 채용 연계 등 효율적 방안을 논의했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