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한 축인 전기화물차 생산을 독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22일 환경부에 다르면 홍정기 차관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소재 기아자동차(주)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홍 차관은 기업 관계자로부터 전기화물차 생산현황을 보고 받고 전기화물차의 적기 물량보급으로 그린뉴딜과 미세먼지 저감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가격과 성능을 모두 갖춘 국산 전기화물차량이 출시됐다.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 혜택 등이 제공되면서 보급실적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차관이 전기화물차 생산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6.22 donglee@newspim.com |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홍정기 차관이 전기화물차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6.22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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