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실용성 겸비한 '빠니에 백' 시리즈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캔버스 소재 피크닉백을 신규 출시했다.
'빠니에' 백 시리즈는 프랑스어로 바구니를 뜻하는 단어 빠니에(Panier)에서 영감을 받은 가방이다. 바구니를 닮은 원통 모양에 토트 핸들이 달린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 |
[사진=LF] 2020.06.22 hrgu90@newspim.com |
탄탄한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상징하는 알파벳 'a'를 빅 로고 디자인으로 변형해 포인트를 줬다. 부피 대비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보온 및 보냉 기능이 있는 미디움 사이즈 빠니에 백도 출시한다. 밀폐된 실내 공간을 벗어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려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아이템이다. 외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안감에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해 음식 및 음료 보관이 용이하다.
일반백은 아이보리, 카키, 옐로우 색상, 보냉백은 블랙, 아이보리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백이 19만8000원, 보냉백이 15만8000원이다.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전국 주요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F몰에서는 빠니에 백 시리즈 신규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해당 신제품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