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0시 45분께 부산 남외항 인근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A호(7500t)에 타고 있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선원 B(25)씨가 바다로 뛰어 내렸다.
자료사진 [사진=부산해양경찰서] 2020.06.22 news2349@newspim.com |
투신 장면을 목격한 다른 선원이 선장에게 보고해 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해 B씨를 구조했다.
구조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