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보러 서초동 르엘캐슬 갤러리 간다

기사입력 : 2020년06월19일 14:17

최종수정 : 2020년06월19일 14:17

이달중 분양 예정인 속초의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
속초시내와 바다 조망 입지..바다 보며 운동하는 부대시설 등 적용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르엘캐슬 갤러리에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서울홍보관을 운영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맞이한다.

롯데건설이 6월 분양 예정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속초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다. 이 단지는 속초시 동명동 43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8㎡, 총 56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주택형이 구성돼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서울홍보관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속초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만의 입지적 장점과 동해 바다,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조망 등 입지여건과 상품 구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의 첫번째 롯데캐슬의 프리미엄을 누리고자 하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수요자, 투자자 분들을 위해 이번 서울 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울 홍보관 방문 시 전문 상담사를 통해 거주와 투자 등 목적에 맞는 자세한 상담을 단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건설이 6월 분양 예정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롯데건설이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보여준 품질과 품격을 그대로 이어오며, '롯데캐슬'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선사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단지의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동해 바다 및 청초호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바다 조망을 만끽하며 운동하는 부대시설을 비롯해 실내골프클럽, 냉온탕과 건식사우나가 포함된 스파, 커뮤니티 건물 옥상의 스카이가든 등 속초의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상품 경쟁력도 갖춰진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입지 환경은 속초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엔 속초 최적의 교육과 생활 인프라, 교통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중앙초교와 해랑중학교가 단지 기준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속초중앙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속초시청,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회관 등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랑호 및 청초호가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생활까지도 영위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속초항여객터미널과 국제여객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수복로와 번영로 등을 통해 속초지역 곳곳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 속초IC를 차량으로 10분 내에 진입도 가능하며 56번 지방도, 7번 국도,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예정)을 통한 속초 이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속초 첫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가 지닌 프리미엄과 맞물리면서 남다른 주거 만족도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받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5.11 부동산 대책(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과 6.17 부동산 대책(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의 영향을 벗어난 비규제지역인 속초에 공급되고,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 청약도 가능한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서울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2-4번지(르엘캐슬 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77-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속초롯데캐슬 바다야경 투시도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