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A(39)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대병원에 격리입원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뒤 곧바로 전북도에서 입국자를 임시 격리시키는 장소인 남원시내 전북인재개발원에서 격리돼 있다가 이날 확진됐다.

A씨는 방글라데시 현지인으로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후 오후 3시30분께 전북인재개발원에 격리된 후 검사를 실시했다.
전북인재개발원에는 외국인 5명과 국내인 11명 등 총 16명이 격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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