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베이징에서 17일 하루 또다시 21명의 지역 자체 발생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베이징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지난 11일 이후 모두 158명으로 늘어났다. 베이징 인근 허베이와 텐진에서도 각각 2명, 1명의 지역 자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에서 17일 총 28명의 코로나 19 신규환자가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지역자체 발생이 24명, 해외 유입 확진 환자가 4명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