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이음헬스앤케어는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과 지난 15일 취약계층 청소년야구단 영양지원 등에 대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 이음헬스앤케어] |
김경용 이음헬스케어 대표는 코오롱그룹 임원 및 대표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수년 전부터 건강관련사업을 준비해 왔다.
지난 2019년 말 후원방문판매회사 이음헬스앤케어를 설립했으며 17일 대구센터 오픈 등 전국 조직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한 양준혁은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건강한 사회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 양준혁야구재단을 설립했다.
김 대표는 "양준혁야구재단 설립부터 후원을 해 왔다"며 "후원방문판매사업 시작과 함께 양준혁야구재단과 후원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청소년 영양지원, 자선야구 대회 등 재단 사업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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