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알라딘커뮤니케이션과 협력하여 물류센터 전체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업범위는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알라딘 물류센터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약 3천평에 달하는 공간으로 ▲물류창고 ▲직원 사무실 및 휴게공간 등으로 이뤄져있다.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의 바이러스 전문 살균 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며,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소독 등의 복합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또한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잠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던 확진자 추세가 이태원발, 부천물류센터발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확산세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확산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물류센터, 항만 등의 전국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사전 예방 및 여러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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