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후원 및 공익사업 적극 동참"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농협은행이 15일 서울 대한민국전몰국경미망인회를 찾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함용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과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미망인회 기부금 전달 외에도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배지 달기 캠페인 동참, '감사 그리고 기억' 정기예금 상품 출시, 참전유공자 사랑의 집 고쳐 드리기 등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을 위한 공익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함용문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2020.06.16 bjgchina@newspim.com |
bjgchi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