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 오는 7월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PPL 예능이다.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BS] 2020.06.15 jyyang@newspim.com |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 논산 딸기 등을 완판하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 다시 한 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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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대세 스타들이 매회 '텔레그나'를 찾아 '착한 PPL' 완판에 힘을 보탠다.
세상에 없는,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텔레그나'는 7월 중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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