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IP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론칭 사전등록 일정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17일부터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국내 정식 론칭 사전등록자를 모집한다.
[자료=넥슨] |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바람: 연 소식', 'CM 연실의 주막' 등 '바람의나라: 연' 개발소식과 개발사 슈퍼캣 방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람의나라: 연'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알쓸신바'를 통해 론칭 직업 4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