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유해 해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고위험시설인 요양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주기적으로 살균소독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고흥군 청사 [사진=뉴스핌DB] 2020.05.06 kt3639@newspim.com |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고흥군에 한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속 거리두기 5가지 수칙을 준수하고 마스크는 필수착용과 철저한 손씻기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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