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와 도내 시·군, aT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도내 27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실태를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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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2020.06.10 cosmosjh88@naver.com |
도의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직매장 사후관리 지침'을 근거로 추진하는 것이다. 운영상 위반사례나 문제점은 없는지 파악한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한다는 게 도의 방침이다.
관리책임자 면담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청주 8곳 ▲진천 5곳 ▲충주 3곳 ▲제천 3곳 ▲음성 3곳 ▲옥천 2곳 ▲보은 1곳 ▲증평 1곳 ▲괴산 1곳 등 모두 2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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