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김민철이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더블엠이엔티는 4일 "김민수가 tvN 월화미니시리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최윤희, 윤수민)에 민수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더블엠이엔티] 2020.06.04 jyyang@newspim.com |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다.
드라마 '닥터스' '내일도 승리' '프린스의 왕자'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민철이 '산후조리원'의 민수 역으로 발탁돼 현진 역의 엄지원과 호흡을 맞춘다. 충성스러운 직원이자 직장 내 유머러스한 팀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산후조리원'은 드라마 '빅 포레스트' 를 통해 블랙 코미디가 돋보이는 연출력을 보여준 박수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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