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날 정유미는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해 '82년생 김지영'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김 감독은 대리 수상하며 "정유미 씨가 수상 소식을 들으면 매우 기뻐할 거다. 감독으로서도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김지영'의 얼굴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eongu@newpim.com
기사입력 : 2020년06월03일 23:35
최종수정 : 2020년06월03일 23:35
다만 이날 정유미는 촬영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해 '82년생 김지영'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김 감독은 대리 수상하며 "정유미 씨가 수상 소식을 들으면 매우 기뻐할 거다. 감독으로서도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김지영'의 얼굴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eongu@new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