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5억원 중반 예정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5일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 3개동, 665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돼 총 1125가구 규모다. 지하 3층~지상 41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며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분양가는 5억원 중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10~11일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을 받는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원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오는 2023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실물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일부터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