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아치울 예술인마을에 '빌라드그리움W' 샘플하우스 오늘(1일) 오픈

기사입력 : 2020년06월01일 09:30

최종수정 : 2020년06월01일 09:30

입주는 7월말 예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더프레임 종합건설이 아치울 예술인마을에 고급 대형주택인 '빌라드그리움W'의 샘플하우스를 오늘(1일) 오픈한다.

빌라드그리움W가 위치한 아치울마을은 워커힐호텔과 가깝고, 서남쪽으로는 아차산과 용마봉이 북동쪽에는 검암산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으로 한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더프레임 종합건설은 이 곳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계약면적 기준 187㎡~281㎡의 대형 명품주택 '빌라드그리움W'를 분양하고 있다.

'아치울' 예술인 마을은 문학인 이이화씨, 박완서, 연예인 jyp박진영, 박혜미씨, 조성모씨 등의 많은 문학인과 연예인들이 살았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많은 부유층과 예술인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빌라드그리움W는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해 밝은 채광과 자연통풍으로 삶의 쾌적함을 강화했으며, 인테리어는 정갈한 화이트톤과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전세대 써브키친 공간을 마련해 편리한 주방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욕실은 건식과 습식 방식으로 설계했다.

설계와 더불어 시공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독일 Poggenpdhl주방시스템, Miele의 빌트인 가전으로 고기능성 편리하고 품격 높은 주방제품으로 시공하며, 드레스룸은 효율적인 수납과 우하함을 갖춘 이탈리아 제작된 ARAN제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고품질 대리석 마감재와 높은 벽을 설치하여 주거공간의 웅장함과 입주민의 프라이빗을 철저히 보호하며 전 구간 최첨단 CCTV 설치와 특화된 영상보안 기술 및 감지기 설치, 24시간 경비인력 운영으로 인한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스마트폰으로 모든 시설을 제어함은 물론 완벽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다.

빌라드그리움W는 강남지역으로 15~30분, 잠실, 성수, 한남 등 서울 주요 지역 및 경기 동부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장동에 위치한 특급호텔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비스타 워커힐이 차량 5분 이내 거리로 호텔, 다이닝, 연회, 웰니스, 멤버쉬 휘트니스 등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교육시설은 광진구의 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강남 고급주택의 반값도 안돼지만,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산과 하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주택의 품질은 최고사양으로 구성했다" 며 "전염병, 미세먼지, 폭염 등의 환경문제가 부상할수록 도심과 가깝고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친환경적인 지역에 위치한 고급주택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상담인력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 소독제와 위생장갑도 함께 배치했으며 방문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빌라드그리움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7월말 예정이다.

빌라드그리움W 조감도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AI 기반 맞춤형 MY뉴스 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매일 쏟아지는 수만 개의 뉴스 중에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뉴스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국내 최초로 AI(인공지능)로 독자에게 뉴스를 추천해주는 'AI MY뉴스'를 11일 본격 출시했다. AI MY뉴스의 핵심은 지능형 구조에 있다. 그동안 미디어는 독자가 선택한 관심 분야에 의존해 단순히 뉴스를 선별해 제공했다. 그러나 AI MY뉴스는 독자를 이해하고 학습해가며 개인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골라 제공한다. ◆ AI 추천뉴스·글로벌투자·AI 어시스턴트 출시 'AI 추천뉴스'는 독자가 첫 번째 기사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관심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기사를 읽을 때마다 AI 시스템이 독자의 취향을 기억하고 분석한다. 경제 뉴스를 자주 읽는 독자라면 점차 반도체, 주식, 부동산 등 세부 관심사까지 파악해 더욱 정확한 뉴스를 추천한다. '모닝 브리핑'과 '런치 브리핑'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다. 모닝 브리핑은 AI가 밤새 분석한 전날과 당일 새벽까지의 주요 뉴스를 5~7개 헤드라인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런치 브리핑은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의 뉴스를 공공·정치, 산업시장, 글로벌, 전국 이슈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각 5개씩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글로벌 투자' 서비스는 AI MY뉴스의 핵심 콘텐츠다. 뉴스핌 마켓 전문기자들의 고품질 투자분석 'GAM(Global Asset Management)'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글로벌 브리핑'은 미국 증권시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날마다 시장 개요부터 투자자 관점까지 4개 섹션으로 체계화된 분석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를 별도 추적해 대형 기술주의 시장 영향력을 정밀 분석한다. '파워 특징주 포트폴리오'는 일일 수익률, 변동성, 이동평균 편차 등 핵심 지표를 종합해 수익률 상위 종목을 분석하고, '이 시각 증시 시그널'은 글로벌 이슈를 실시간으로 찾아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정리해 제공한다. '주간 연준 인사이트'는 연방준비위원회 공식 브리핑을 투자자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뉴욕증시 전문가 팁'은 매일 뉴욕 현지 증시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을 5개의 구체적인 팁으로 가공해 전달한다. 이 가운데 '뉴스 종목 추적기'는 전 세계 글로벌 뉴스에서 미국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실시간으로 포착한다. S&P500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받을 종목을 각각 5개씩 찾아 구체적인 이유도 내놓는다. 뉴스핌이 새롭게 내놓는 AI MY뉴스 서비스 모습 [자료=뉴스핌DB] 2025.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은 글로벌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와 협력해 생활 밀착형 AI 어시스턴트도 제공한다. '뉴스 전략 24시'는 그동안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답변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 투자 전략도 함께 제공해준다. '정책 배달 119'는 정부 정책브리핑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상황에 맞는 정책을 찾아 신청 방법까지 안내하는 개인 맞춤형 정책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 단순 검색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뉴스핌의 모든 기사는 50개 국어로 번역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독자들도 모국어로 한국 뉴스를 접할 수 있다.  ◆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 민병복 뉴스핌 회장은 "AI MY뉴스는 정보 홍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달하는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는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 회장은 "AI MY뉴스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며 개인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시작"이라며 "AI를 활용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AI로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제한 없이 무료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AI MY뉴스 서비스는 첫 버전(V 1.0)이다. 우선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스핌은 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 수요를 직접 파악해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분야별 독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 설계 아이디어를 받아 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이미 서비스에 나선 AI 아나운서 글로벌 투자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뉴스핌은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글로벌 뉴스통신사로 도약하는 데 속도를 낼 예정이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8-11 12:54
사진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21일부터 처방 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국릴리가 비만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14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도매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마운자로의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빠르면 21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처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로고=마운자로] 다만 상급 종합병원의 경우 각 기관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 한국릴리 측은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분들께 치료제를 가장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2025-08-14 14:3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