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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울 예술인마을에 '빌라드그리움W' 샘플하우스 오늘(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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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는 7월말 예정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더프레임 종합건설이 아치울 예술인마을에 고급 대형주택인 '빌라드그리움W'의 샘플하우스를 오늘(1일) 오픈한다.

빌라드그리움W가 위치한 아치울마을은 워커힐호텔과 가깝고, 서남쪽으로는 아차산과 용마봉이 북동쪽에는 검암산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으로 한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더프레임 종합건설은 이 곳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계약면적 기준 187㎡~281㎡의 대형 명품주택 '빌라드그리움W'를 분양하고 있다.

'아치울' 예술인 마을은 문학인 이이화씨, 박완서, 연예인 jyp박진영, 박혜미씨, 조성모씨 등의 많은 문학인과 연예인들이 살았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많은 부유층과 예술인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빌라드그리움W는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해 밝은 채광과 자연통풍으로 삶의 쾌적함을 강화했으며, 인테리어는 정갈한 화이트톤과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전세대 써브키친 공간을 마련해 편리한 주방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욕실은 건식과 습식 방식으로 설계했다.

설계와 더불어 시공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독일 Poggenpdhl주방시스템, Miele의 빌트인 가전으로 고기능성 편리하고 품격 높은 주방제품으로 시공하며, 드레스룸은 효율적인 수납과 우하함을 갖춘 이탈리아 제작된 ARAN제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고품질 대리석 마감재와 높은 벽을 설치하여 주거공간의 웅장함과 입주민의 프라이빗을 철저히 보호하며 전 구간 최첨단 CCTV 설치와 특화된 영상보안 기술 및 감지기 설치, 24시간 경비인력 운영으로 인한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스마트폰으로 모든 시설을 제어함은 물론 완벽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다.

빌라드그리움W는 강남지역으로 15~30분, 잠실, 성수, 한남 등 서울 주요 지역 및 경기 동부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장동에 위치한 특급호텔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비스타 워커힐이 차량 5분 이내 거리로 호텔, 다이닝, 연회, 웰니스, 멤버쉬 휘트니스 등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교육시설은 광진구의 학군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강남 고급주택의 반값도 안돼지만,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산과 하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주택의 품질은 최고사양으로 구성했다" 며 "전염병, 미세먼지, 폭염 등의 환경문제가 부상할수록 도심과 가깝고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친환경적인 지역에 위치한 고급주택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상담인력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 소독제와 위생장갑도 함께 배치했으며 방문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빌라드그리움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7월말 예정이다.

빌라드그리움W 조감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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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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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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