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중대재해(이천 화재) 책임자 처벌 촉구 및 규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중대재해 유가족 일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대통령의 억울한 희생 없는 나라 발언 이행 등을 촉구했다. 지난 4월 29일 이천 모가면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에서 난 화재로 38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2020.05.29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