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가게 31호점 (유)남양건설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유)남양건설은 금속, 창호, 표지판 등 건설 및 서비스업을 하는 회사로 약10년전부터 저소득층 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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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평화동 착한가게 31호점 (유)남양건설(대표 방극주(가운데)][사진=익산시] 2020.05.28 gkje725@newspim.com |
방극주 (유)남양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익산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에 동참하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하고 위기가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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