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자이글은 '산소가 분사될 수 있는 미용 커버 마스크'에 관한 특허를 신규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적극적인 R&D 활동을 통해 산소 분사 뷰티 마스크의 특허를 추가로 취득하며 산소 기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자료=자이글] |
이번 특허는 산소 분사 마스크 내측으로 산소를 분사함으로써 산소 피부 호흡을 촉진시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복합 기술로 동시에 개발한 커버 마스크 내 측면에 장착된 LED 빛을 조사함으로써 유기적 효과를 증폭시켰다. 피부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산소 케어는 물론 LED 케어를 동시 또는 각각 진행할 수 있다. 산소 및 LED 케어를 진행할 경우, 피부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살균, 피부질환 개선, 피부미용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레드파장, 블루파장, 근적외선 LED를 사용하여 피부탄력을 결정하는 피부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공급하여 혈액순환을 돕는다.
동시에 기미, 주름, 미백 등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산소가 분사될 수 있는 미용 커버 마스크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자이글의 ZWC 산소LED돔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공격적인 마케팅은 물론 기술개발에 매진해 소비자들의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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