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면역증강 및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면역증강 및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확립을 위해 가정에서만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십수정에서 주3회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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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떳다! 한방건강교실 운영 모습[사진=남원시청] 2020.05.20 lbs0964@newspim.com |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서는 건강측정 및 기혈순환유통 기공체조, 심신이완 명상을 통한 마음치료, 한의사와 함께하는 중풍, 치매, 관절, 화병 경혈지압교육 및 경혈지압 실습 등 다양한 한방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원시보건소는 특히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이 역할로써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준수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