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코로나 이후 시대 환경부의 물관리 사업이 뉴딜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은 적극적인 역할을 하라고 주문했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최된 환경부 산하기관과의 '코로나 이후 시대(포스트 코로나)의 물관리 혁신 토론회'에서 "환경부 물관리 분야 핵심사업이 속도감 있게 뉴딜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장관이 물관리 혁신토로횐에 참석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5.19 donglee@newspim.com |
이 자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4개 환경부 산하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혁신 토론회에서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투자 시스템을 결합하는 형태의 해결방안에 대한 기조 발표가 있었다. 이후 각 기관에서 추진할 핵심 세부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장관과 환경부 4개 산하기관이 물관리 혁신토론회에서 주제발표 토론하는 모습 [사진=환경부] 2020.05.19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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