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35분 방송 예정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GS샵은 완판 신화를 기록해온 돈스파이크의 새로운 시리즈 '돈스파이크 킹돈까스'를 19일 오후 5시 35분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킹 돈까스'는 고기 아티스트로 유명한 돈스파이크의 킹 시리즈로, 이전 시리즈인 '킹스테이크'의 경우 지난해 6월 GS샵 론칭 이후 총 12회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현재까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돈스파이크 킹돈까스 모습. [사진=GS샵] 2020.05.18 nrd8120@newspim.com |
이번에 선보이는 '돈스파이크 킹돈까스'는 맛이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으로 두툼함을 자랑하는 '킹돈까스'와 함께 모짜렐라·체다·고다 3종의 치즈가 들어 있는 '치즈콸콸 킹돈까스' 2종으로 구성됐다.
킹돈까스는 1팩당 160g으로, 돈까스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는 두툼한 등심에 얇은 튀김 옷을 입혀 고기의 육질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름에 튀긴 돈까스를 오븐에 다시 구워 기름기를 최소화 했고 '치즈콸콸 킹 돈까스'는 트리플 치즈가 50g이나 들어 있어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다.
GS샵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생활'이 장기화돼 '홈쿠킹' 열풍이 불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와 치즈의 조합이자 홈쿠킹에 최적화된 해당 상품은 고단한 부모들의 '구원템'으로 활용돼 돈스파이크의 킹시리즈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토마토·우스타소스·앵커버터가 들어가 정통 돈까스 소스에 더해 튀김류와 샐러드에도 어울리는 레몬폰즈 소스가 포함돼 있어 단품 혹은 다양한 요리 활용도 가능하다. 이번 GS샵 방송에서는 킹돈까스 8팩, 치즈콸콸 킹돈까스 7팩과 돈까스 소스, 레몬폰즈 소스가 각 1병씩으로 구성된 상품을 5만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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