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한강변서 백골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부근 한강변에서 백골화가 진행된 사체를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일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구과수)에 보내 정확한 사인과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시신에서 인위적인 범죄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5.12 gyun50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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