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총 867만6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구매처별로는 약국에 710만개, 하나로마트에 11만3000개, 우체국에 6만개이며, 139만개는 의료기관에 우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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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 혼잡 사전 예보제' 도입으로 어깨가 부딪히고 이동이 어려운 정도의 '혼잡' 예보가 내려지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서는 지하철 탑승을 제한한다.2020.05.12 dlsgur9757@newspim.com |
약국은 전국에서, 농협하나로마트는 서울과 경기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우체국은 대구와 청도 및 읍면소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5부제 중 화요일인 12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2,7인 사람이 구매할 수 있으며, 1인 1주 1회 3개로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필요서류를 구비하면 대리구매자나 대리구매 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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