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아베 "기업 활동 재개 지침, 이번 주 안에 책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 정부, 오는 6월 17일 2차 추경예산 성립 목표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1일 기업들의 활동 재개를 위한 업종 별 지침(가이드라인)을 이번 주 내로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긴급경제대책을 포함한 2020년도 제2차 보정(추경) 예산안을 조기에 편성에 대해서는 "14일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국회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리는 추경 예산안을 오는 6월 17일 국회에서 성립시키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일 참의원 결산위원회에 출석해 마스크를 쓴채 답변하고 있다. 2020.04.01 goldendog@newspim.com

지지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예산위원회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사태선언 연장을 주제로 심의를 진행했다. 아베 총리 외에도 내각 주요 각료들이 참석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각지에서 휴업요청 완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사업 활동을 본격화하는데 있어 업종 별 가이드라인을 이르면 이번주 내에 책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긴급사태선언 조기 해제와 관련된 질의도 있었다. 일본 정부는 오는 14일 전문가 회의를 열고 긴급사태선언 해제 여부를 판단한다. 일본 정부는 30곳 이상의 도도부현(都道府県·광역지자체)을 조기 해제 대상으로 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생상 겸 코로나19 담당상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특정경계 도도부현' 외 34개 지역 대부분에서 조기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긴급사태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니시무라 담당상은 해제 판단과 관련해선 ▲지역의 감염 상황 ▲의료체제 ▲모니터링 체제 등 3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제 후 오버슈트(폭발적 환자급증) 조짐이 생기면 다시 재지정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니시무라 담당상은 13개 특정경계 도도부현에 대해서도 "신규 확진자 수 등이 현저하게 개선된다면 해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항원검사 키트와 관련해선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약사승인이 될거라 전망한다"고 밝혔다. 항원검사 키트는 단시간에 감염 유무를 조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는 이날 심의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경제 대책을 특히 강조했다. 특히 그는 고용 유지를 위해 휴업 수당의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조정 조성금'의 상한액을 인상하는 방안에 의욕을 보였다. 현재는 직원 1인당 하루 최대 8330엔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아베 총리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선 "학업을 지속하는 데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신속한 추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일본 정치권에서는 등록금 납부 유예나 감면, 현금 지급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수입이 감소한 사업자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선 아베 총리는 "여·야당 논의에 입각해 대응하겠다"고 했다. 자민·공명 연립여당은 월 매상이 전년동월비 50% 줄어든 전업종 세입자를 대상으로, 국가가 임대료의 3분의 2를 지원하는 구조를 주장하고 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