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동지회·특전예비군 대구지부(지부장 김병락) 회원 70여명이 '생활 속 방역' 첫 휴일인 10일 수성유원지 일대와 신매시장 등 주요 재래시장 5곳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전동지회 대구지부는 지난 3월 14일 동대구역과 고속터미널 일대에 대한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대구도시철도, 복지관, 체육공원, 재래시장,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서 지금까지 10차례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사진=대구시] 2020.5.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