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태권도협회가 9일 도내 19곳 지자체에서 2020년도 첫 방문 승단심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 소재 한 태권도장에서 심사에 참여한 여자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멋진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북태권도협회는 도 내 19곳 지자체 소재 태권도장에서 사전 방역과 함께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승단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승단심사에는 19곳 지자체 소재 177곳의 도장과 1544명이 승단심사에 참여했다. 2020.5.9.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