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양선판정 확진자가 또 발생하면서 8일 2명이 늘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의 한 클럽이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영업이 중지되어 있다. 2020.05.08 pangbin@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처인구 김량장동에 A(29) 씨는 직업 군인으로 이달 초 연휴기간 이태원클럽을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특히 종로구 17번 확진자와 지난 1일 오후11시30분터 다음달 오전 5시10분까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A씨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이날 용인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B(29.용인66번째) 씨의 직장동료인 C(31.용인67번째) 씨도확진 판정을 받았다.
sera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