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코로나 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던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시립미술관, 대청호미술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등이 6일부터 개방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백제유물전시관은 오는 8일부터 개방하며, 한국공예관은 8일부터 금ㆍ토ㆍ일요일(평일 미개방)만 예약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시립미술관, 국립청주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6일부터 개방된다. 사진은 청주시립미술관의 전시 모습. [사진=청주시립미술관] 2020.05.06 cuulmom@newspim.com |
한편 국립청주박물관도 6일부터 정상 개관한다.
상설 및 특별 전시실, 어린이 박물관, 무심관 등 전시실 관람은 누리집에서 개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단체 예약 및 관람은 제한된다.
상설전시실 관람은 시간당 100명으로 제한되며, 영유아체험실은 6월까지 휴관한다.
박물관 이용객은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https://cheongju.museum.go.kr)을 통해 관람 예약과 교육 및 행사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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