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50주년 창립기념일(5월 22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주니어Dream적금'에 특별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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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2020.05.04 news2349@newspim.com |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주니어Dream적금에 가입하면 조건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을 준다.
신규시 △첫 거래 고객 1.30%p(신규시) △가족 추가 가입 0.20%p(만기시) △스쿨뱅킹 신용(체크)카드 납부 0.20%p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0.20%p 등 최대 1.90%p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우대이율을 모두 제공받을 경우 3년제는 최고 연 3.25%, 2년제는 최고 연 3.15%, 1년제는 최고 연 3.05%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주니어Dream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불입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BNK경남은행이 50주년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미래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주니어Dream적금은 최대 연 3.25%의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적금상품인만큼 저금리 시대 절호의 재테크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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