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달 18일 퇴원한 61세 여성이 지난 3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2020.05.04 rai@newspim.com |
천안 44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2월 29일 확진통보를 받은 뒤 3월 1일부터 입원치료를 받고 4월 18일 퇴원했다. 하지만 퇴원 후 13일째 검사에서 다시 양성 반응을 보여 재입원 뒤 치료를 받게 됐다.
44번 확진자를 포함해 천안에서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은 이는 현재까지 총 6명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