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입재 법어를 통해 "부처님오신날 행사까지 미뤄야 할 만큼 코로나19는 국가적 재난이다"라며 "국난극복을 위해 성원의 등불을 올리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법당의 자리배치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기로 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행됐다.
seongu@newpim.com
기사입력 : 2020년04월30일 12:05
최종수정 : 2020년04월30일 12:05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입재 법어를 통해 "부처님오신날 행사까지 미뤄야 할 만큼 코로나19는 국가적 재난이다"라며 "국난극복을 위해 성원의 등불을 올리면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법당의 자리배치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기로 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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