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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본, 재생산수 등 중요 수치 정보 한 달째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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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 회의, '재생산수' 갱신 안 해
계산 모델·데이터 수집 방법도 '깜깜이'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대책의 근거가 되는 '재생산수' 수치가 한달 가까이 갱신되지 않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비판받고 있다. 재생산수는 1명의 감염자가 몇 명을 전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감염병이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전문가회의는 지난 4월 1일 이래 해당 수치를 갱신하지 않고 있다. 재생산수를 계산하는 수리모델이나 데이터 수집방법 등 관련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신문은 "이런 상황에서 집합지(集合知·집단지성)는 태어나지 않으며 (대책이) 어긋날 리스크는 커진다"고 지적했다. 

[가와사키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가와사키시의 한 대학병원 집중치료실(ICU)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2020.04.26 goldendog@newspim.com

일본 정부의 전문가회의는 지난 1일 도쿄(東京)도의 '실효 재생산수'가 1.7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근거해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의료붕괴 위험성이 있다는 경고도 했었다. 전문가회의는 당시 해당 수치에 대해 "향후 변동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지만 현재까지 새로운 수치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재생산수에는 기본과 실효가 있다. 기본 재생산지수는 감염병 유행 초기의 수치로 바이러스의 전파력을 나타낸다. 코로나19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는 계절성 인플루엔자보다 다소 높은 1.4~2.5로 추정하고 있다. 

실효 재생산수는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각국이 취하는 대책의 효용성을 바로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해당 수치가 1을 밑돌면 추가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외출자제·휴교 요청의 해제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홍콩대의 경우 지난 2월 이후부터 홍콩의 실효 재생산수를 날마다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국으로 긴급사태선언을 확대한지 2주가 지나도록 해당 수치가 갱신되지 않고 있다. 신문은 "실효 재생산수가 나타내는 건 2주전의 효과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하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재생산수는 높은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수리 모델을 통해 구해진다. 확진자 수나 그 증가추세 등에서 얻어지는 수치지만 계산식을 어떻게 설정해 보다 현실에 부합하게 만들지는 연구자의 실력이 좌우한다. 

일본에서는 후생노동성 클러스터(집단감염) 대책반 멤버인 니시우라 히로시(西浦博) 홋카이도(北海道)대학 교수가 이를 담당하고 있다. 일본과 각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책도 니시우라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의 시산에 근거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은 "이 지점에 일본 감염증 대책이 안고 있는 큰 과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곳의 시산에만 근거하기 보다, 복수의 연구팀이 수리모델이나 시산법을 고안해 공개하고 그 우열을 비교하는 편이 보다 뛰어난 대책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시부야 겐지(渋谷健司) 영국 킹스컬리지 런던 교수도 "정책판단을 내릴 때까지 복수의 연구팀으로부터 여러개의 시나리오가 제시되는 게 좋다"고 지적했다. 

영국에서는 정부에 영향력이 큰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외에도 옥스퍼드 대학이나 런던대학 등이 독자적으로 계산한 코로나19 대책 효과 논문을 공표하고 있다. 미국도 국립연구소 외에 하버드대, 워싱턴대 등이 성과를 놓고 경쟁한다. 그 외의 많은 국가에서도 연구진들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19일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 전문가회의가 열렸다. 2020.03.20 goldendog@newspim.com

니시우라 교수도 "여러 연구팀에서 제안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은 "일본에는 수리 모델을 다루는 연구자는 있지만 충분한 PCR검사(유전자증폭검사)가 실시되지 않아 감염자 수의 전모가 파악되지 않았다"며 "감염증 지식이 없으면 맞설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니시우라 교수의 연구팀이 어떤 생각에 근거하고 있는지 그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니시우라 교수는 "공개된 데이터를 사용해 계산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계산 모델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관련 정보를 빨리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계산 모델의 내용이나 데이터 수집방법, 추계 방법 등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모여 개량된다면 최선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니시우라 교수도 이를 인식하고 있어 "가능한 한 빨리 (공개를) 실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관련 정보가 전문가의 동료평가를 받아 학술지에 게재되기 전까지는 공개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염 대책에 있어 한정된 인원에만 의지해야 한다. 

신문은 "이런 상황에서 집단지성은 태어나지 않고 (대책이) 어긋날 리스크는 커진다"며 "이처럼 취약한 상황을 만들어 낸 건 감염 대책 예산을 줄여 인재육성을 게을리 해 온 국가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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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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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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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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