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28일 오후 12시 23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한 오피스텔 공사장 1층에서 일용직 근로자 A(62)씨가 3m90㎝ 지하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
A 씨는 이날 처음 일을 하던 중 지상 1층 기계식 주차장 회전판 덮개인 나무상자를 치우다가 실족해 추락했다.
검안의는 추락에 의한 두개골 골절, 다발성 손상 등으로 사망했다는 소견을 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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