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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코로나19, '새 미래' 여는 전화위복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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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헤지펀드 대부'로 불리는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가 코로나19(COVID-19) 사태를 역사 속 흥미로운 터닝포인트라고 묘사하며, 이번 재앙을 계기로 인류는 더욱 위대한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낙관했다.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이끄는 달리오는 21일(현지시간) 링크드인과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됐고 경제적 피해도 막심하지만 경제적 여파는 더욱 큰 역사적 그림 속에서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이 달리오 [사진=로이터 뉴스핌]

달리오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대공황 등 경제 위기와 비교하며 "현재의 경기하강은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끝날 것이고 이후에는 더욱 광범위한 글로벌 '재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러한 재조정이 3~5년 걸릴 것이라며, "긴 시간처럼 느껴지겠지만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낙관했다. 그러면서 "인류의 적응과 혁신, 위기 극복 잠재력은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고 강조했다.

달리오는 이른바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인류가 큰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이라며, 새로운 미래에는 디지털화, 데이터, 휴먼 사고(思考)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인류가 현재 기술 혁명의 한 가운데에 있다는 경제학자와 역사학자들의 관측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다.

달리오는 "우리는 인류의 사고 능력과 이 능력을 발전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혁명을 진행 중"이라며 "미래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과 이해력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디지털 기반이 뒷받침하는 사고 능력은 가장 값진 자산"이라며 "사용자 또는 개발자로서 디지털을 통해 소통하거나 사고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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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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