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하는 제로페이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경상남도와 함께하는 제로페이 페이백 이벤트[사진=경남은행] 2020.04.22 news2349@newspim.com |
제로페이 사용자가 오는 5월말까지 제로페이 결제를 하면 결제금액의 5% 월 최대 5만원까지 페이백해준다.
경남지역 제로페이 상품권을 최대 10%까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별도로 제로페이 가맹점에는 9월말까지 결제금액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은 매월 제로페이 결제액이 2만원 이상인 가맹점이다.
연매출 8억원 이하 가맹점은 5%, 그 외 가맹점은 2%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디지털전략부 박윤호 부장은 "경남도와 함께하는 제로페이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하면 제로페이 사용자인 경남도민은 가계지출을 줄일 수 있어 좋고 소상공인은 매출 수익을 늘릴 수 있어 좋다"면서 "경남도와 함께하는 제로페이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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