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보경이 솔로들을 위한 자작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네온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보경이 오늘 낮 12시 솔로의 마음을 담은 '솔로찬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김보걍이 21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사진=네온엔터테인먼트] 2020.04.21 alice09@newspim.com |
이번 신곡 '솔로찬가'는 어딜가도 사랑노래, 이별노래, 커플천지인 세상에서 솔로가 겪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외로움을 담은 처절한 가사와 애절한 김보경의 목소리, 이와 대비시킨 산뜻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보경은 신곡에 대해 "곡 진행이 기분좋게 산뜻해 드라이브나 산책과 함께 할 때 추천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솔로찬가'는 김보경이 직접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도맡아 하면서 다시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보경의 새 싱글 '솔로찬가'는 21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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