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적용 제품...8월까지 환불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의 바디워시 브랜드 '온더바디'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를 출시했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일차원적인 보습을 넘어 피부 본연의 변화에 중점을 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바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단어로서 체내 미생물을 관리해 피부 균형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벨먼 제네시크 바이옴 캡슐 바디클렌저 [사진=LG생활건강] 2020.04.20 hrgu90@newspim.com |
이 제품은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용해 성분을 담은 캡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7일만에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계 세정 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닿는 자극을 줄였다. 리프레싱 허브향, 제라늄 시트러스향, 화이트 코튼향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 31일까지 7일동안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100% 환불해주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LG생활건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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