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대청호 연안마을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오대리 주민 3명이 15일 배를 타고 선착장에 내린 뒤 옥천읍 제2투표소인 죽향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대청호 연안마을인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오대리 주민 3명이 15일 배를 타고 선착장에 내린 뒤 옥천읍 제2투표소인 죽향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쳤다. [사진=옥천군] 2020.04.15 cosmosjh88@naver.com |
마을 주민 18명 중 대부분은 사전 투표했다.
주민 이세원(70) 씨는 "투표소 가는 길이 멀지만 우리 지역 살림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데 참여하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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