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온라인 개학…교육과정에 맞게 학습능력 점검‧대비
기본편‧실전편 통해 체계적 실력 기르고 학습 방향 설정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학교 수시평가를 대비하고 스스로 학습능력을 점검하도록 수준별 수학 단원평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6일 초등 4~6학년, 20일 초등 1~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시험이나 단원평가, 수행평가 등의 평가 시스템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서 교사가 확인하지 않는 이상 등교 개학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 푸르넷의 '수준별 수학 단원평가'. [사진=금성출판사] |
이에 푸르넷 공부방은 등교 이후 수학 단원평가를 미리 준비할 수 있고, 집에서도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수준별 수학 단원평가'를 제공한다.
푸르넷 공부방이 새롭게 선보인 수준별 수학 단원평가는 각 학년 교육 과정에 맞춰 단원별 25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평가 문제와 실제 학교 시험문제를 기반으로 꼭 숙지해야 할 문제들로 구성됐으며 오지선다형, 서술‧논술형 문제 등이 포함돼 학습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정답지에는 풀이 이외에도 각 문제의 평가 내용, 평가 영역, 난이도를 제공해 점검을 통한 올바른 학습 지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평가는 기본편, 실전편으로 나눠 제공한다. 기본 단원평가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구성해 기초실력을 점검하고 각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파악할 수 있다.
실전 단원평가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평가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고 학교 시험에도 완벽 대비할 수 있게 했다.
푸르넷 공부방의 수준별 수학 단원평가는 초등 푸르넷을 신청한 푸르넷 공부방 회원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점을 찾아 전화 또는 방문 상담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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