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와 손잡고 생필품 상품 강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위메프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GS fresh)와 손을 잡고 '마트당일 배송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주문 가능 품목은 채소·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유제품·베이커리·음료·생활용품 등 생필품 1만2000여종이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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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마트당일배송관 홍보 이미지. [사진=위메프] 2020.04.14 nrd8120@newspim.com |
배송지를 입력하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하루 4번 배송하며 예약 배송 주문도 가능하다.
위메프는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점차 대상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도서산간·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택배배송으로 운영된다.
위메프는 마트당일 배송관 오픈 기념으로 이달 28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쌀·커피믹스 등 100여개 인기 마트 상품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반값 특가, 1+1, 만원의 행복 등 다양한 기획전을 운영해 고객들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
nrd81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