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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400km 국토대종주 마무리…"목표는 비례정당 득표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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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4일 '이상휘의 아침저널' 출연
"통합당 역할 제대로 못해…국민의당이 견제하겠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400km 국토대종주를 마친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광화문 이순신 동상까지 구국을 상징하는 발걸음을 이어갔다"며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각오와 결기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득권 정당들이 꼼수 비례정당을 만든 것에 대한 부당성도 알리고 단호하게 반대하고 저항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스핌] 이형석 기자 =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 10일차를 맞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0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충남농원태하가든으로 달리며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10 leehs@newspim.com

안 전 대표는 지난 1일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400km 국토대종주를 시작해 13일 안양시 호암근린공원에 도착했다. 이어 이날에는 오후 2시 광화문 이순신동상에서 희망과 통합의 국민보고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번 총선 목표에 대해서 "비례정당 득표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거대 양당 중 어느 하나도 50% 이상, 과반을 확보하기 힘든 숫자다. 저희들이 국회에서 균형자 역할, 또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래통합당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개헌저지선인 100석 이상도 못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안 대표는 이에 대해 "통합당이 혁신은 하지 않고 보수통합만 외쳤다. 그런데 이제 와서 죽는 소리를 하고 있는걸 보니 참 한심하다"며 "기본적으로 판 흐름을 읽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금 여당의 측근비리나 경제실정, 대북문제, 코로나19 초기대응에 실패한 것 등이 묻혀있는 상황"이라며 "지금 유권자들이 어떤 정치를 원하는가, 정치가 이대로 가도 괜찮은가, 또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통합당이 제1야당이긴 하지만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며 "저희들이 견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총선 이후 국민의당 진로에 대해 "온라인 플랫폼 정당, 일반 국민도 모두 참여하는 국민 정당이 되는 것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겠다"며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담당 국회의원에게 법안도 요청하는 등 쌍방향에서 식시간 대화가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만약에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기득권 양당을 찍어도 된다"며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국민의당을 찍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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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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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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