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남효선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민주당 이삼걸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하자 시민들이 엄지를 세우며 환영하고 있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지원유세를 통해 "이번 안동 국회의원 선거는 정치인보다는 행정가를 뽑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중앙과 지방에서 살림으로 뼈가 굵은 이삼걸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또 "대구.경북도민들은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도 의연하게 이를 극복하고 있다"고 위로하고 "경제 고통과 사회적 불편을 이겨내기위해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거듭 호소했다.2020.4.1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