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해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9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지역내 사전 투표소를 포함한 투·개표소의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 등의 소방특별조사를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삼척소방서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09 onemoregive@newspim.com |
또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확립해 긴급 상황을 대비 가용 소방력 100%로 유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정비로 총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투표당일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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