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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이전 지역 소외계층에 마스크 5000매 전달

기사입력 : 2020년04월08일 16:01

최종수정 : 2020년04월08일 16:01

[음성=뉴스핌] 박상연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가스안전 관련 부품 제조업체인 ㈜라인업코리아와 함께 이전지역 소재 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와 진천 노인복지회관에 방역 마스크 5000매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와 후원금은 공적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는 라인업코리아와 함께 8일 이전지역 저소득층에 마스트 5000매 등을 전달했다.[사진=가스안전공사]

라인업코리아(대표 이기광)는 매년 경기 북부 일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가구에 가스레인지 무료교체와 타이머 콕 보급 등을 지원해왔다.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마스크와 후원금 전달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그동안 '워밍업 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관 협력사와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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